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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사용기22

캐논 G2900 무한잉크프린터 빨강이 안나올때 유치원부터 저학년 때 까지는 집에서 컬러로 출력해야할 일이 종종 있죠. 버티고 버티다가 원래 사용하던 레이저프린터가 망가지는 바람에 캐논G2900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G2900은 카트리지 방식이 아닌 무한잉크 방식이라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전 가정용으로 잉크젯을 선호하지 않아요 잉크젯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마르면서 노즐이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유지비용을 따지니 잉크젯을 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자주 출력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면 사용하기 전 청소를 꼭 하고 사용했어요 그러다 오류메세지가 뜨면서 프린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니 서비스센터에 가야해결되는 상황이었어요. (오류메시지를 기억하지 못해서 적진 못했어요) 서비스센터에선 메세지만 해제 하거나 .. 2021. 11. 16.
초등 줌수업용 노트북 NT350XCR-AD3AS 구매했어요 요즘 아이 온라인 수업, 발표 PPT 만들기 등 컴퓨터와 친숙하게 지내야 하죠 지금 아이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좋은 거 사서 오래오래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쓰게 할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마우스가 통통 튀기 시작한 노트북…. 수업에서 튕기고 말을 듣지 않아 난리도 아닌가봐요 온라인 수업 도중 자꾸 말썽을 일으켜 저렴한 녀석으로 다시 구매하기로 했어요 수리해서 쓸 수 도 있지만 좋은것만 쓰게하면 거기에 너무 적응해버리는 것 같아 다양한 경험도 시킬겸,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 사양이 낮은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마침 11번가에서 갤럭시북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걸 알게되어 냉큼 구매버튼을 클릭!!!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예전 주소로 노트북을 보내버렸네요 부랴부랴 기사분과 통화하고 찾으러 달려가.. 2021. 11. 11.
바툼 회전 미니 온풍기로 쬐금 따뜻해졌어요 이사 후 처음 맞이하는 가을!!! 64년 만의 한파로 유난히 추운 가을이 시작되었어요 중앙난방이라 현재 간헐적 난방만 가능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아내를 위해 미니 온풍기를검색해봤어요 너무 투박한 건 싫고 디자인을 보면서 고르다가 갑작스러운한파를 빨리 이겨내었으면 해서 가장 빠르게 배송되는 쿠팡에서 이녀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바툼 회전 미니 온풍기 개봉기 구매한 바로 다음날 도착했어요. 마음 내키진않아도 빠른 배송 때문에 쿠팡을 이용하는 거니까요.. 구성품은 정말 간단해요 온풍기 본체와 설명서 이렇게 2개만 들어있어요. 본체도 정말 앙증맞고 간단하게 생겼어요. 본체 위에 있는 동작을 위한 버튼 두개가 있어요. 파툼 퍼스널 온풍기의 한 가지 장점인 필터예요. 보통은 필터가 없던데 필터를 통해 먼지를 걸러주니.. 2021. 11. 10.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키보드 마우스 세트 개봉기 제겐 골동품 하나가 있어요. 2004년에 구매한 마이크로소프트 Natural 키보드예요. 아주 오래되었죠? 2004년 대학원 생활 중 연구실에서 많은 양의 문서작업을 하다보니 손목이 살살 아파왔어요. 앞으로도 키보드를 계속 써야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 같아 큰 마음 먹고 구매한 것이 Natural 키보드였어요. (요즘은 키보도 가격이 높은 것이 많지만 당시 꽤 비싼편에 속했어요.) 함께 한 시간이 17년 정도 지났어도 여전히 제 손목을 지켜주고 있죠. 어느날 문뜩 요즘에도 인체공학 키보드가 나오는지 궁금해 찾아봤어요.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인체공학 데스크탑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블랙 COUPANG www.coupang.com 평균가격이 11만원대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았어요. Natural 키보.. 2020. 7. 19.
매직쉐프 ewave 개봉기 결혼 후 지난 12년 동안 집안의 시원한 바람을 책임졌던 선풍기가 드디어 운명의 날을 맞이했어요. 사실 2년 전 부터 회전이 안되기 시작했어요. 합리적인 선풍기를 찾겠다는 생각에 버티다... 얼마전 부터는 모터에서 소음이 심해지기 시작해 불안했었는데 드디어 운명의 날을 맞이한 것이죠. 마침 일렉트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생겨 일렉트로마트로 향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마음에 드는 녀석들이 없네요. 요즘 나오는 녀석들은 머리가 왜 그렇게 큰지... 세바퀴는 돌고 나서야 매직쉐프 ewave 라는 제품을 선택했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용해 볼 생각에 상자를 열었어요. 음.. 너무 오랜만에 구매했나봐요. 그동안 책상용, 휴대용만 구매해서 그런지 이녀석도 포장을 뜯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2020. 7. 14.
주니어 헤드셋으로도 좋은 초경량 헤드셋 앱코 N550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각종 온라인 수업들... 아들 녀석의 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사실 늘 이어폰을 끼고 다녀보니 이어폰이 얼마나 귀에 안 좋은지 점점 알아가는 나이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씁쓸함을 뒤로하고 헤드셋을 알아보려니... ㅎㅎ 어떤 걸 사야 할지... (어차피 나도 같이 쓰게 될 테니...^^*) 요기조기 다니며 보니 HACKER 제품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다. 그중 N550 제품이 가성비가 끝내준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아 열심히 구글링~~~ 보통 때 같았으면 쿠팡 새벽배송을 선택했을 텐데... 쿠팡 사태로 인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내를 위해 아주 오랜만에 11번가에서 제품을 찾아봤다. HACKER N550은 앱코 제품이었다. 앱코라는 이름에 익숙지 않아 그냥..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