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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5

세균아 꼼짝마 코로나19로 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 가족은 지난 2월부터 소독용 에탄올을 휴대용 분무기에 넣어다니며 손이 닿아야하는 곳마다 뿌리고 좀 면적이 넓거나 식당 같이 긴 시간 앉아야 하고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장소는 [세균아 꼼짝마] 세정티슈를 이용해서 소독을하고 있어요. 생활방역을 가능하면 철저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죠. [세균아 꼼짝마]는 마트에서 구매해서 사용해오고 있었어요. [세균아 꼼짝마] 세정티슈를 처음 알게되엇을 땐 위생용품의 가격이 하늘로 치솟을때라 50매가 들어있는 한 팩 가격이 5천원이었어요. 가격대가 착하진 않지만 소독용 알코을 뿌리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라 구매해서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최근엔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게 어려워졌어요. 주변에 아무데도 팔지않아 온라인으.. 2020. 12. 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5월 5일까지 단계적 완화 결정 많은 사람들 특히 학부모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어제 오후 정부 정책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2020년 2월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교수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제안을 시작으로 전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시행되게 되었다. 2020년 3월 21일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22일 부터 15일간 이들 시설의 운영을 중단해달라 권고하는 것으로 시작된 1차 '사회적 거리두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0명 내외로 줄어들긴 했으나 좀처럼 1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 2020. 4. 20.
WHO 코로나19 펜데믹 선언 국내 각종 방송사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은 사실상 펜데믹이다! 오늘 부터 우리는 펜데믹이라 부르겠다. - CNN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펜데믹 :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이미 펜데믹인 상황이었지만 WHO가 펜데믹을 선언한다는 건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쉬운 결정은 아니였겠죠? WHO, 코로나19에 펜데믹 선언... '통제될 수 있다' WHO, 코로나19에 팬데믹 선언…'통제될 수 있다'(종합2보) 각국에 공격적 대응 촉구…한국 등이 취한 조처를 모범 사례로 꼽기도 110여개국 12만명 dailyfeed.kr 펜데믹이라는게 사실상 통제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건데 중국, .. 2020. 3. 12.
국민안심병원 지정 병원 확인하세요. 코로나19(COVID-19)로 아파도 병원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난 2월 24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전략] 후속 조치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때도 지정되었었는데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전국 단위로 발생함에 따라 다시 지정해서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2월 27일자로 확인할 수 있는 기사에는 91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차 국민안심병원 91개 의료기관 지정 1차 국민안심병원 ‘국립암센터, 동탄성심, 서울대, 일산병원 등’ 91개 의료기관 지정 국립암센터, 동탄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일산병원 등 91개 의료기관이 1차 국민안심병원에 d.. 2020. 2. 27.
배민으로 미소야에서 주문 아이와 함께 단둘이 집에 있는 시간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 미소야에서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으려니 어떤 메뉴가 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귀찮고 (이놈의 귀차니즘은 참으로 인생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결국 배달의 민족으로 미소야를 검색했다. 이것저것 살펴보다 아이는 돈카츠모밀을, 난 매운철판카츠를 선택했다. 댓글을 보니 매운철판카츠는 돈까스를 따로 담아달라고 해서 먹으면 찍먹으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단다.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메뉴들!!! 먼저 시원한 돈카츠모밀 육수를 꺼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실제 꺼낼때 너무 차가워 깜짝 놀랐다. 이렇게 까지 시원한 상태로 보낼거란 생각을 미처 못했기에 더 놀랐었다. 돈카츠모밀의 포장을 뜯으니 모밀 위..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