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뉴스10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폐지, 장거리 급행차로 신설 소식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을상습 정체시간에 지나가려면생각만 해도 정말 갑갑하죠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4.04.24에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버스전용차로 구간 변경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구간 확대 현재 양재IC에서 오산IC까지의 버스전용차로를 양재IC에서 안성IC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주말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폐지 현재 신갈JC에서 호법JC까지의 버스전용차로를주말에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일부구간 실선 변경, 장거리 급행차로 신설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버스가 차선변경을 갑자기 하는 경우가 많죠위험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정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일부 구간을 실선으로 운영하여정체가 발생하는 요인을 줄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위 그림처럼 일부 구간을 실선으로 변경하여.. 2024. 4. 26. 무단 투기 및 교통 민원을 사칭한 스미싱에 주의 SKT에서 스미싱 주의 안내 문자를 보내왔다. 스미싱을 위해 정말 머리를 많이 굴리는 것 같다. "쓰레기 미분리 신고 대상 과태료 확인", "도로법 위반 보고서 내용 확인" 등의 문자를 받으면 그럴 일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문자에 있는 URL 링크를 클릭하게 될 텐데클릭하는 순간 악성 앱이 설치될 수 있다는 것... 사칭 문자에 있는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자!!! 2024. 4. 24. 대게가격 언제까지 반토막? 인어교주해적단 시세 확인해보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리적인 피해는 없지만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피해는 계속되고 있죠 대게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었나봅니다. 그런데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 오히려 가격이 폭락했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82578) "온가족이 파티했어요"…대게 가격 '반토막' 난 까닭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한경제의 를 통해 신선한 먹거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산 수산물 쇼크’를 우려한 대형마트 바이어들은 대게 확보에 총력 n.news.naver.com 전쟁으로 인해 수급이 불안해져 가격이 오를 줄 알았는데 대게 풍년으로 가격이 폭락했다는 내용.. 2022. 4. 7. 공적마스크 1인당 10장 그리고 공급 중단 이번달 말 까지 공적마스크 운영기간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 target="_blank" rel="noopener">내달부터 마스크 공적공급 중단할 듯 이란 기사를 보고 공적마스크 공급기간에 대한 기사들을 좀 찾아봤더니 6월 30일까지가 원래 계획된 기간이었나보다. 코로나가 잘 잡혀가던 4월말 5월초 까지만 해도 6월 말까지만 공급하면 되리라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인천 강사발 전파, 쿠팡 물류센터, 마켓컬리 그리고 수도권 곳곳에서 발발하고 있는 크고 작은 집단 전파 사례가 이어지며 수도권 방역 강화 기간이 무기한 연장 된 지금 공적 마스크 공급 중단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염려가 된다. 관련기사 : 수도권 방역 강화 무기한 연장 갑작스런 공적 마스크 공급 중단은 마스크 가격 상승, 마스크.. 2020. 6. 14. WHO 코로나19 펜데믹 선언 국내 각종 방송사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은 사실상 펜데믹이다! 오늘 부터 우리는 펜데믹이라 부르겠다. - CNN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펜데믹 :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이미 펜데믹인 상황이었지만 WHO가 펜데믹을 선언한다는 건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쉬운 결정은 아니였겠죠? WHO, 코로나19에 펜데믹 선언... '통제될 수 있다' WHO, 코로나19에 팬데믹 선언…'통제될 수 있다'(종합2보) 각국에 공격적 대응 촉구…한국 등이 취한 조처를 모범 사례로 꼽기도 110여개국 12만명 dailyfeed.kr 펜데믹이라는게 사실상 통제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건데 중국, .. 2020. 3. 12. 코로나19 무력화 항체 발견, 백신개발 기대 YTN 뉴스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코로나19 무력화 항체 발견 [대전/대덕] 코로나19 무력화하는 '항체' 찾았다...백신 개발 기대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냈습... www.ytn.co.kr 세계 각국에서 백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지금 우리 개발진이 개발한다면 코로나 감염자 폭증으로 인한 안티 코리아에서 웰컴 코리아로 바뀔수 있을 아주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이번 발견이 조속히 개발로 이어져 코로나19 발병 이전으로 재빨리 돌라가길 바랍니다. 2020. 3. 4. 우한 폐렴 덕에 우리 식사 모습도 바뀌겠네요. 지난 메르스 이후로 응급실과 입원실의 풍경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전염병에 취약함 병원시스템이 메르스 이후로 완전히 정비된 것이죠. 전통적으로 우리의 식사 모습은 함께 나누는 모습이 미덕입니다. 함께 나누기 위해 찌게에 먹던 숟가락을 함께 담그고 식탁 위의 찬도 먹던 젖가락으로 뒤적이며 먹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면서 마구마구 입에서 튀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칠 때도 이런 모습을 고치려는 부모는 그리 많진 않죠.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 걸린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면 거의 100% 전염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되는 식사 문화일 것입니다. 이번 우한 폐렴 10, 11번째 확진자가 6번째 확진자의 아내와 아들이었고, 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확진자와 함께 식사 후 감염되었습니.. 2020. 1. 31. '사스 공포 재현?' 우한 폐렴 전세계로 퍼지나? 중국에서 폐렴이 퍼지고 있다는 기사를 얼핏봤을 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원인 미상의 폐렴이 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감기 진단서를 받으면 늘 적혀 있는 표현이라 그려려니 했다. 그런데 어제 기사에서 '우한 폐렴' 전파도를 보고나서 조금은 심각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트럼프가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미국은 안전하다고 했었는데 관련기사 : 트럼프의 자신감 우한폐렴 완벽 통제 트럼프의 자신감…'美, '우한 폐렴' 완벽 통제' 사진=AFP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미국에) ‘우한 폐렴’ 감염자는 중국에서 dailyfeed.kr 미국에도 확진 환자가 1명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관련기사 : '우한 폐렴' 미국으로... ‘우한 폐렴’ 미국으로…전 세계로 확산 공포 [‘우한 폐.. 2020. 1. 23.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소식 골목식당 프로그램은 다시보기로 보는 편이기에 오랜만에 골목식당 관련 뉴스에서 포방터 돈가스집 소식이 제목으로 올라와 반가운 마음에 기사를 클릭했다. [기사원문보기] 기사내용을 읽어보고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적잖이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도가 지나쳤던 지난 1년의 시간을 힘겹게 보내신게 눈에 선해서 안타까움과 함께 백종원씨의 책임이 어디까지여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포방터를 비롯한 많은 지역상권들이 상권활성화를 위해 골목식당의 촬영을 환영하리라 생각한다. 아무리 블로그, SNS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상파 TV를 한번 타는 효과는 정말 무시할 수 없으니까. 상권내의 모든 식당이 참여할 수 도 없기에 일부 식당만 출연이 정해지고 잘되는 집, 안되는 집이 나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남.. 2019. 12. 19. 살인의 추억 사건 진실 왜곡한 경찰관·검사 입건 살인의 추억으로 더 유명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진 후 가장 커다란 이슈중의 하나였던 8차사건의 진범이 이춘재로 확인되면서 8차사건으로 옥살이를 했던 윤모씨의 억울한 사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 중 하나는 8차 사건의 조사를 담당했던 사람들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될 것인지였는데 이 사건의 진실을 왜곡한 경찰관·검사 등 9명을 입건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관련기사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진실왜곡한 경찰관·검사 등 9명 입건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진실왜곡한 경찰관·검사 등 9명 입건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30년 전 경기 화성시 일대에서 발생한 이춘재 연쇄살인 사 dailyfeed.kr 요즘 세대들은 영화로만 접했을 법한 불법 체포, 구금, 폭행, 잠재우지 않기 등의.. 2019. 12. 1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