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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무럭무럭 자라고도 풍성해졌어야 할 그루트 머리털!!!
대 참사 이후 9일 차 발견된 곰팡이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루트와는 달리 속이 훤히 보이는 유리볼에도 심었고...
그루트 머리털을 다시 만들어 주면서
물잡이를 새롭게 한지도 1주일이 다 되어 간다.
어항에 새 식구를 맞이 하기 전에 어항온도조절기가 필요할 것 같아 검색을 시작했다.
보통은 석영관히터를 많이 사용하는 듯하다.
온도계도 함께 설치해주면 좋겠지만...
현재 환경에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온도계는 패스~
온도를 맞춰줄 석영관히터를 쿠팡으로 구매했다.
어항이 작아서 최대한 작은 녀석으로 골랐다.
처음 계획은 그루트를 어항에 넣고 히터를 넣고 어항에 새 식구를 맞이하려 하였으나...
아이가 계속해서 학교를 못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기에
그루트 보단 새식구를 먼저 맞이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크기도 크기지만 구성품도 아주 간단하다.
석영관 히터와 어항 벽에 고정한 뽁뽁이 2개로 구성되어있다.
히터도 준비되었으니
유리볼의 수초도, 그루트 머릿속의 수초도 어서어서 잘 자라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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