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스타벅스 펜세트 라미펜 화이트 (라미 스페셜 에디션) 겟~★

사이렌 오더가 편해서, 어느 새 커피 천국이된 우리나라에서 그리 비싼편이 아니게 된 스타벅스의 가격이 편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언제부턴가 애용하고 있는 스타벅스.

10월 말 부터 e-프리퀀시 이벤트로 매해 새로운 다이어리를 선보이는 스타벅스이다. 작년에 처음 e-프리퀀시 이벤트로 다이어리를 받아 아내에게 선물했었다. 

그런데 올 해는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제품의 변화가 생겼다. 

스타벅스 플래너와 펜 세트 안내

늘 다이어리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라미 스페셜 에디션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쪽에 문외한인 난 펜 세트라는데 이게 뭔지... 한참을 노려봤다. 스타벅스 커피잔 모양의 케이스에 볼펜과 바디클립에 부착할 수 있는 2종의 악세사리가 함께 제공된다. 

볼펜에 대한 관심이 끊어진지 한참이 되어 몽블랑과 파카 말고는 이젠 문외한인 나로선 라미펜에 대한 정보가 없어 구글링을 해봤다. 

다양한 볼펜을 판매하는 펜겔러리아에선 이번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공되는 펜과 같은 버전의 펜을 할인된 가격인 3만원대 초반에 판하고 있었다.  

출처 : www.pengalleria.com

보통은 3만원 중후반대에 판매되는 가장 대중적인 모델을 이번 프로모션 상품으로 채택한 듯 하다.

보리보리 라미 사파리 

라미)사파리 볼펜(219 백색) 라미

e-프리퀀시 이벤트 응모방법은 매년 해오던 방식 그대로이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교환권 1개가 생긴다. 그리고 그 교환권을 스타벅스 매장에서 보여주고 원하는 재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e-프리퀀시 응모방법

미션 음료는 리저브 음료 전체와 토피넛 라떼, 토피 넛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이다. 

e-프리퀀시 이벤트 음료

이벤트 음료 대상 중 토피넛 라떼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토피넛 라떼로 미션 스티커를 다 모았다. 그리고 평소 즐기던 아메리카노로 하나씩 모아 가던 중 대량으로 커피를 준비해할 일이 있어 투고백을 구매하고 교환권 1장을 드어 받았다. 

투고백을 기다면서 바로 라미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 버전으로 교환했다. 

 

라미펜에 악세사리로 달 수 있는 사이렌과 베어리스타가 함께 들어있다. 사진으로 볼땐 어떻게 악세사리를 달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바디에 있는 클립에 악세서리를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다시 17장의 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몰라 너무 눈에 띄지 않는 화이트 버전을 선택했는데 부지런히 마시고 레드 버전과 함께 아내와 나눠볼까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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