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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맛집

영통 홈플 돈가스 오므라이스

by 레몬즙한방울 201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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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지는 혼자만의 시간...

하지만 주말을 준비하기 위해서 찾은 영통홈플러스!!!

만고의 망설임 끝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는...

저녁을 어떻게 어디서 해결할까???

주저없이 발걸음을 향했을 [초대받은 날]은 여름 휴가라 문을 닫았고...

푸드코트에서 대충 해결하고 집으로 향하기로 정하곤

1층 푸드코트로 향했는데... 핫!!!

왜 이렇게 덥지?

냉방중이지만 출입구가 계속 여닫혀 온도가 높은걸 양해해주세요

라는 안내문구가 보인다

'아~ 그냥 다른 곳으로 갈까?'

'오늘은 집에서 해야할 일들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가야해!!!'

결국 푸드코트에서 해결하기로 하곤

음식 진열장을 두바퀴 정도 돌고 결정한 메뉴!!!

돈가스 오므라이스

가성비가 가장 괜찮아 보였다.

혼자서 카트를 가지고 앉기에는 적합한 자리를 찾기가 어렵네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딩동~!

한숨 돌리려니 금방 나온다.

내 옆 테이블의 학생이 나보다 더 먼저 앉아 있었는데 내 음식이 먼저 나왔다!

먼저 만들어 둔걸까????

이런 저런 고민을 뒤로 하고

 

 

진열된 모형보다 돈가스가 작아서 아쉬웠지만

체중조절을 해야하므로 이전 처럼 많이 먹지는 말자는 다짐을 하고는 먹기 시작!!!

최근 두꺼운 돈가스를 주로 먹다보니 돈가스에선 아쉬움이 남았지만

초딩입맛인 내게 맛있게만 느껴지는 오므라이스와 돈가스 소스,

새콤 달콤한 키위소스가 뿌려진 샐러드가 입맛을 완전히 당겨

접시를 완전히 비워버렸다.. ㅎㅎ

완전히 비운 접시 인증샷은 남기지 않았지만 푸드코트에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은 메뉴 같다

당분간 영통 홈플러스 푸드코트를 찾으면 돈가스 오므라이스로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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