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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망포문고에 들르거나
하얀풍차 이벤트가 있을 때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들리게 되는 가성비 쌀국수 맛집
난 초딩 입맛이라 쌀국수를 즐기진 않지만
S는 무척 즐기는 편이에요
노랑황태가 코로나 여파로 문은 닫은 후
더욱 가끔씩 즐겨 찾는 곳이 되었어요.
오늘도 이런 저런 바쁘다는 이유로
저녁 타이밍을 놓친 S와 둘이서 전티마이로 들어갔어요
좀 늦은 시간이라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이제 10시까지 영업이라고 하셔서 부담 없이 먹고 가기로 했어요
S는 늘 먹던 소고기 쌀국수를
전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늘 먹던 건 파인애플볶음밥인데 해물볶음밥을 주문했었는지...
한 달이 좀 지난 후 포스팅하는 거라 헷갈리네요.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촤~아~, 탁탁!!!
역시 쌀국수가 먼저 나왔어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셀프서비스인 단무지를 함께 담아
테이블 위에 요로케~
S가 쌀국수를 한 두 젓갈 뜨는 사이
제 볶음밥도 나왔어요
분명 맛있게 먹은 기억은 있는데...
파인애플도 안보이고 해물도 안 보이는 것 같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나왔어요
다음에도 맛있고 빠르게 잘 부탁해요~
★ 주차팁!!!
매장에서 직접 등록해주는 건 1곳만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레몬즙 주관적 별점
가성비 맛집답게 부담 없이 맛있게 잘 먹었지만
늦게 방문한 탓에 육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별 반개 뺏어용~
★★★★☆
※ 썸네일에 사용된 폰트는 여기어때 잘난체, 카페24 아네모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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