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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안에 설치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금리
2008년 2월까지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운용 목표치(정책금리)를 결정하였다. 콜금리 목표치를 낮춘다는 것은 코릿장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것이고 이는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2008년 3월부터 정책금리를 콜금리에서 기준금리로 바꾸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 매매, 대기성 여·수신 등 금융기관 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이다. 기준금리도 실제로는 운용 목표치이며 실제 자금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금리는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결정된다.
한국은행이 제기하는 기준금리가 중요한 이유
한국은행은 채권의 매매나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 또는 재할인율 등의 통화정책으로 통화량이나 물가, 나아가 금리에 영향을 준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해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하면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하여 각각 금리를 책정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도 상승하게 되고,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 금리도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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