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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수라간위장금

수라간위장금의 브런치 샌드위치

by 레몬즙한방울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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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과 커피와 붕어빵을 먹은 다음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에 있게되었어요.

 

여유있는 아침시간을 맞이했지만

수라간위장금님과 아이는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줌과 EBS 온라인 수업을 집에서 하는 아이

아이의 수업이 방해될까 조심스레 집안 일을 하는 위장금님

 

출근하면 볼수도 알수도 없는

코로나가 만들어낸 집안의 일상을 경험하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기도 하네요.

 

조심스레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위장금님

트리떡꼬치는 아닐 테고…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도 괜찮은데…

한식을 준비하는 소리는 아닌것 같아요 시간은 브런치가 적당한 시간이긴한데...

 

분주한 움직임이 멈추고

드디어 기다리던 녀석이 등장해요

 

 

'햄버거인가 샌드위치인가'

극한직업의 대사가 떠오르는 풍성한 샌드위치가 앞에 나타났어요.

 

 

풍성해 보이죠?

 

 

온라인 수업을하고 있는 아이녀석이 먹을껀 따로 빼두고

 

오늘도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는 식사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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