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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불어닥치는 때는 아니였지만
추웠던 지난 12월 …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며 집안으로 들어섰어요.
소지품과 몸을 깨끗이 소독하고는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린 행동이에요)
수라간위장금님께서 준비해주신
따뜻한 잔치국수를 마주했어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사진에 남기는걸 거부하셨지만 사진에 미리 남겨봤어요.
지난번 잔치국수와는 또 다른 느낌의 국수예요.
눈이 뱅글뱅글 도는 느낌의 달걀 고명이 재미있게 국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치도 확대해서 찰칵!!!
그릇은 예전에 안동에서 아이가 직접 만든 그릇인데...
이가 살짝 나갔네요.
코로나 잔잔해지면 하나 만들러 다시 가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준비된 추억의 소시지!!!
이렇게 차려두니 유명국수집에 온듯한 느낌이네요.
물론 맛도 유명 맛집 맛이죠~♪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는 식사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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