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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오가다 하나씩 입에 물고 나오게 되는 요롱카롱
얼마전 들러서 맛있게 한입에 쏘옥~ 했던 기억을 더듬에 포스팅해본다.
대부분 내가 산 것이 아니고 아이와 아내가 골라서 하나씩 주기에 대부분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그런지 첫번째 마카롱인 이건 ... 도저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녹차맛, 아몬드가 느껴졌었던것 같다.
한입에 쏘~옥 넣긴 너무 아까웠다. 맛을 음미하면서 먹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넹...
두번째 마카롱은 잊을 수 없는 모양과 맛을 가진 녀석이다.
모양을 보면 누구나 이름을 떠올릴법 하단 생각도 든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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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마카롱이다.
먹는 순간 돼지바를 입에 문듯한 느낌이다.
아내에게 돼지바랑 똑같다고 했더니 돼지바를 싫어하는 아내는 안먹겠단다.
돼지바를 마카롱에서 느껴보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이상 정체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동네 마카롱 맛집 요롱카롱 포스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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