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생활정보

[구매 사용기] 인터비즈 PTC 온풍기

by 레몬즙한방울 2018. 11. 19.
반응형

그리도 더워서 오지만 않을 것 같던 겨울이 성큼성큼 오고 있음을 요즘 심하게 느끼고 있던 중 아이가 목욕 후 벌써부터 춥다고해서 구글링을 시작!!! 가격대비 평가가 좋은 미니 온풍기를 하나 찾았습니다.

 


[사진출처 : 쿠팡]

사실 온풍기를 사용하려고 해도 얼마나 따뜻한지, 전기요금은 얼마나 더 나올지 여러가지 염려되고 걱정이 됩니다.

인터비즈 PTC는 소비전력이 약(캠핑) 에서 900W, 강에서 1500W 정도입니다. 상풍평도 1000개가 넘고, 평가도 좋은 편이라

이것 저것 비교하다가 이놈으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 쿠팡]

포장을 뜯고 먼저 시험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온도조절을 동작하지 않고 약으로 동작을 시도했는데 반응이 없네요... 강으로 돌려보아도 반응이 없어요...

헐... 고장인가? 환불해야하나? 교환받아야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머리를 스치는 동안

손이 온도조절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온도를 높이니 동작을 시작했습니다.

아이에게 어느정도 체감을 시켜보려고 샤워 후 틀어줬는데요.

샤워를 마치고 바로 틀었을 때는 처음 5~10초 가량은 미지근한 공기가 나옵니다. (물론 약으로 틀었습니다.)

이 때는 강으로 틀어도 미지근한 공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조금만 여유 시간을 가지면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네요.

그리고 작은 크기에 비해서는 꽤나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온풍기를 사용할 때 소음도중요 하죠? 소음을 녹음해봤습니다.

먼저 약에 두고 녹음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보다 약간 조용한 정도였습니다.

이번엔 강에 두고 소음을 녹음했습니다.

 

 

강으로 두고 동작했을 때도 약과 소음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약,강이 바람의 세기 차이가 아니고 온도 차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제품의 하단을 보면 버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쿠팡]

이 버튼은 안전하게 온풍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입니다.

 

동작 중 넘어지면 동작을 멈추는 장치입니다.

잘 동작하는지 시험해봤는데 잘 되네요. 오가다 넘어뜨려도 화재 위험은 없겠네요.

 

많은 온풍기 제품중 이 제품을 선택한 또 한가지의 이유는 보관용 파우치를 같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구매출처 : 쿠팡]

 

[구매출처 : 쿠팡]

파우치에 쏙 넣어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