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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문화, 공연 정보

2017년 10월 25일 개봉예정영화

by 레몬즙한방울 201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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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정말 많은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어떤 때는 보고싶은 영화로 가득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아무 것도 보고 싶지 않을 때도 있구요.

이번주에는 기대되는 작품들이 어느때 보다 많은 주입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작품성 있고, 감명깊게 봤던

재개봉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어떤 영화들이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1. 토르 : 라그나로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천둥의 신 토르가 영화로 다시 돌아옵니다.

전 우주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서 토르와 어벤저스 영웅들이 다시 한번 뭉치네요.

누구보다 토르와 로키의 케미가 무척 기대됩니다.

기대감 ↑↑↑↑↑↑↑↑

 

2. 유리정원

문근영이 스크린을 통해 오랜만에 돌아옵니다.

문근영은 후배에게 연구아이템을 도둑맞고 사랑하는 이마저 빼앗겨 버리고 사회로부터 도망쳐버리는 '재연' 역을 연기하구요.

김태훈은 재연의 삶을 옅보며 연재한 소설이 대박이 나는 작가 '지훈' 역을 맡았습니다.

미제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재연과 사건의 내용이 지훈의 소설과 동일한 것이 알려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될 걸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조금은 특별한 실화를 영화한 이야기인데요.

 

3. 빅토리아&압둘

빅토리아 여왕과 인도청년 압둘의 특별한 우정이야기 입니다.

 

4.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명작 중 명작이죠. 클린튼 이스트우드와 메릴 스트립의 명품연기를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영화는 제목으로 모든걸 말하지만 이번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제목을 봤을 때는 좀비물인가??? 좀 엽기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답니다.

2016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원작 소설을 영화한 로맨스 물이니

일단 보세요~ ^^*

 

6. 새벽의 저주 : 좀비랜드

이 영화가 좀비물 비슷한 영화네요.

바이러스가 가지고 올 인류의 멸망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제는 약간은 식상하게 느껴지는 재료이기도 한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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