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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감 점심특선3

서천동 최대감 생삼겹살 오랜만에 찾은 서천동 최대감... 사실 점심을 먹으러 몇 번 왔었는데 늘 문이 닫혀있어 몇번 발걸음을 돌렸다가 김치찌개와 생삼겹살이 생각나서 이른 저녁시간에 들렀다. 예약 방문은 아니였지만 미리 불을 켜둔 자리에 앉아 고기부터 받아 굽기 시작했다. 워낙 잘 달궈진 상태로 고기를 먼저 받아서 굽기 시작해서 그런지 금새 고기가 익어가고 있다. 사장님이 바뀌신건가??? 눈에 익지 않은 분이 가게를 보고 계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업시간이 바뀐걸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고 알 수 있었다. 김치찌개백반이 사라졌다!!! 메뉴판을 보고 있자니 예전과 뭔가 달라진 것 같아 좀더 유심히 살펴보았다. 이런!!! 김치찌개백반이 사라졌다. 점심 메뉴로 가끔씩 즐기던 김치찌개가 일품이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움이 남는다. 2018/.. 2019. 5. 17.
서천동 최대감 생목살김치찌개 재발견 지난 겨울에 점섬을 해결하기 위해서 깜짝 방문했던 최대감! 밥의 양에 아쉬움에 평가를 다음에 방문하고 하기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곳이기도 하다. 거의 5개월만에 다시 점심 메뉴를 이용해볼까? 하고 방문했다. 5개월만의 방문이면 별로였던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나 5개월만의 재방문은 ① 필자의 주요 동선에 위차한 곳이 아니고, ② 첫 방문때 확~ 끌어당기는 무언가 없었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다시 방문후 평가하겠다 했으니... 나쁘진 않았던 곳이다. 이번 방문에는 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내의 스타일 때문에 가족식사 때는 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를 잘 먹지 않게 되었는데 오늘은 아내의 배려로 생목살김치찌개백반을 먹게 되었다. 사실 영통인근이니 김치찌개는 .. 2018. 8. 16.
서천동 최대감 점심특선을 다녀오다 서천지구는 계속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아파트도 속속 들어서고 입주도 많이 진행되었구요 주민센터도 새롭게 짓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허름하고 당장이라도 쓰러질것 같던 최대감이 새단장을 했네요. 새단장을 하기 전까지 맛은 괜찮다는 소문만 듣고 가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몇달 전 한참 추울 날 점심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삼겹살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네요. 메뉴를 보면서 저렴한 삼겹살 가격을 보며 다음에 삼겹살을 먹으러 와봐야겠다. 다짐을 했네요.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 점심특선 메뉴판을 눈여겨 봤습니다. 근처에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니~ 리모델링 하기 전에 잘 나왔다는 말이 떠올라 기대하며 주문했습니다 ~ ♥ 6가지 찬에 개인별 찌개가.. 2018.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