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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구는 계속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아파트도 속속 들어서고 입주도 많이 진행되었구요
주민센터도 새롭게 짓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허름하고 당장이라도 쓰러질것 같던 최대감이 새단장을 했네요.
새단장을 하기 전까지 맛은 괜찮다는 소문만 듣고
가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몇달 전 한참 추울 날 점심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삼겹살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네요.
메뉴를 보면서 저렴한 삼겹살 가격을 보며 다음에 삼겹살을 먹으러 와봐야겠다. 다짐을 했네요.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
점심특선 메뉴판을 눈여겨 봤습니다.
근처에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니~
리모델링 하기 전에 잘 나왔다는 말이 떠올라 기대하며 주문했습니다 ~ ♥
6가지 찬에 개인별 찌개가 나오네요.
맛은 괜찮았는데 허기져 있언 날의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기대했던 것 보다 찬이 적고 사진에는 밥이 한공기 가득 보이지만
실제로는 좀 적어 남자 어른이 와서 먹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방문해보면
나의 느낌과 블로그 내용이 다른 경우가 많아
한 번의 방문으로 평가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다른 음식에 도전해보고 후기를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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