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R1 스타벅스 미션 2번째 완성 드디어 두번째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를 완성했다. 연말에 모으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두번째 완성을 이뤘다. 사실 사적으로 이렇게 많이 마시지 않기에 매년 1회 이상 완성하기 어려웠다. 올 해는 투고백을 이용할 일이 있었고, +1 이벤트로 어느 해보다 수월하게 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첫번째 미션의 완성도 영통R에서 였는데 두번째 미션의 완성도 영통R에서 이뤘다. 라미펜과 다이어리를 두고 교환하는 순간까지 고민했다. 하지만 작년에 받은 다이어리가 아직도 깨끗하게 있는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라미펜으로 가는게 맞겠다 싶었다. 첫번째 미션 완성 후 라미펜 화이트를 받았기에 이번엔 라미펜 레드를 선택했다. 라미펜 레드는 누가 봐도 나 스타벅스요 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 좀 망설여졌다. 스타벅스..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