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빅 수학경시대회1 수학경시대회 어느덧 율이가 2학년 하고도 2학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어릴때 부터 숫자와 영어에 친근하도록 쬐금 노력하긴 했는데 영어는 별로고 (아직 2학년이니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 수학은 그닥 어려워하지 않는다. 아내가 파악한 아이의 특징으론 조금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학습할 때 더 신나하고 재미있어 한다고 해서 시작한 수학수업에 대회가 있다고 하니 자기가 해보겠다고 한다. 명목상 경시대회인데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다고도 하고 해서 웅진 선생님께 문의했더니 안내서를 보내주셨다. 안내서를 받아보고도 한참을 할까 말까? 솔직히 아이는 고민하지 않지만 부모인 내가 아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에 괜한 고민을 하는것이다. 결국 아이와 다시 조곤조곤 이야기를 했더니 돌아.. 2017.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