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모밀1 배민으로 미소야에서 주문 아이와 함께 단둘이 집에 있는 시간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 미소야에서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으려니 어떤 메뉴가 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귀찮고 (이놈의 귀차니즘은 참으로 인생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결국 배달의 민족으로 미소야를 검색했다. 이것저것 살펴보다 아이는 돈카츠모밀을, 난 매운철판카츠를 선택했다. 댓글을 보니 매운철판카츠는 돈까스를 따로 담아달라고 해서 먹으면 찍먹으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단다.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메뉴들!!! 먼저 시원한 돈카츠모밀 육수를 꺼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실제 꺼낼때 너무 차가워 깜짝 놀랐다. 이렇게 까지 시원한 상태로 보낼거란 생각을 미처 못했기에 더 놀랐었다. 돈카츠모밀의 포장을 뜯으니 모밀 위.. 2020.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