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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기 때 알게 된
금커피별빙수
이름이 쉽게 입에 붙질 않아
S와 난 금별이라 부른다
얼마전 원래 위치에서
좌우지간이 있던 자리로
확장 이전한 것을
우연히 지나다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H와 늦은 저녁을 해결해야 했던
바로 그날 저녁
S는 너무도 빙수가 땡겨
금커피별빙수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새 단장한 매장에서 포장!!!
보냉 포장되어 개봉할 때까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먼저 가래떡볶이
2~3인분이라 그런지
더욱 먹음직스럽다
이 녀석은 팥빙수에
넣어 먹기 위한 추가 상품
S가 주문해서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펄인지 젤리인지??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추가된
내인~쌩 딸기빙수와 참치듬뿍김밥
깔끔한 포장이 마음에 들어
자주 배달을 이용하던 곳이기도 하다
내인~쌩 딸기빙수는
이렇게 잘 섞어주고
나는 이렇게 깔끔하게
따로 덜어서
혹시나 좀 많을까 싶었는데
성장기 청소년인 H와
순삭을 유도한 맛 덕분에
전혀 그렇지 않았다
당분간 떡볶이와 빙수는
금커피별빙수에서 먹게 될 것 같다.
▶▶ 레몬즙 주관적 별점 ◀◀
매장에서 먹는 게
가장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보냉 포장으로
온도를 유지해서 포장도 추천한다
떡볶이와 빙수는 웬만해선 맛있지!!
그래서 오늘의 주관적 별점은
★★★★★
※ 썸네일에 사용된 폰트는 에스코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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