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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사용후기

로지 튼튼계란트레이 사용후기

by 레몬즙한방울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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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위장금님께 구매요청 톡이 왔어요.

많은 정보를 어디서 얻는지 모르지만

다양한 정보들을 꾀고 있으면서

계산에는 서툴러 이렇게 구매요청 톡을 보내곤해요

뭐랄까 환상의 짝꿍 같은 느낌이예요 ^^*

Photo by krakenimages on Unsplash

오늘의 구매요청 물건은

'로지 튼튼계란트레이 ' 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사실 계란만큼은 건강한 닭이 낳은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포프리에서 배달로 먹은지 벌써 5~6년은 되어가는 같아요

 

나름 건강한 닭들이 낳은 계란을 받아서 먹고 있는데

배달된 계란에도 여러 이물질이 묻어있을 것 같아

비닐에 따로 포장한 보관을 해오고 있어요.

 

특히 코로나 사태가 2년째 계속되고 있어서

일회용품 사용이 넘쳐나다보니 부분도 고민중이었는데

위생과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괜찮아 보이는 녀석이라 바로 구매버튼을 눌렀어요.

 

그리고…

얼마 후 계란트레이가 도착했다는 배송완료 문자를 받았어요.

 

이런… 위장금께서 벌써 계랸을 넣으셨네요.

 

 

계란트레이에 가득찬 계란들

저흰 평소 소비량이 많지 않아 1개만 있어도 충분해 보여요.

 

윗부분에 무언가 올려둘 있어서

공간 효율성도살짝 좋아보이죠? 옆으로는 공간이 살짝 죽는것 같아요 ^^;;

 

 

흰색 플라스틱으로 31까지 표시할 있는 발견했을

'개수를 표시하는건가표시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란 보관 날짜표시 방식이 것이 떠올랐어요.

이렇게 보관된 날짜를 확인하고

바로 아래 넓은 틈으로 필요한 개수만큼 하나,

쉽게 꺼내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빠진 자리는 남은 계란들이 선을 따라 데굴데굴 굴러와 자리를 채워줘요.

마치 편의점의 음료수 냉장고 같은 느낌이네요.

냉장고 계란편의점이라 부를까봐요~

이런 구조는 냉장고에 보관한 순서대로

계란을 소비할 있어서 관리하는데 장점이라 있겠어요.

 

 

넣을 활짝 열어서 번에 넣을 있어요.

계란 소비가 많은 가정에선 2~3개를 겹쳐서 사용하면 같아요.

 

 

입구가 넓어 남은 개수를 짐작해서 알 수 있지만

속이 투명하게 보여 관리하기도 편할 같아요.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계란보관함을 만났네요.

 

+ : 날짜관리, 계란 정리가 편하다, 냉장고에 들어간 순서대로 사용할 있다.

- : 날짜표시하는게 뻑뻑함 (사용하면서 나아질듯),

    트레이가 옆으로 넓음.(2 이상 사용할 장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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