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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위장금님 활동이 한참 왕성하던 시절
퇴근하는 발걸음을 반갑게 맞이해줬던 또 하나의 메뉴는 짜장면이에요.장면이예요.
집 짜장은 춘장을 볶는 기술과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이 정해질 것 같지만...
집에서 면을 직접 뽑는 게 요즘은 쉬운 일이 아닌지라...
집에서 만들어먹는 짜장면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면이 없을까
함께 마트에서 고민하면서 담아왔던 면과 짜장이 잘 어우러져 있었어요.
가까이서 찍으니 더 맛있어 보이죠?
중국집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는데
스팸이 올라가 있으니 초딩 입맛인 제겐
더더욱 입에 침이 고이고 말았어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전도 은근 짜장면과 어울리네요.
기대 반 우려반으로 한 젓가락 떠서 먹었는데 우동면보다 조금 얇은 면이어서 그런지
집에서 해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는 식사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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