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세트1 퇴직하는 동료 환송회를 아크메에서 함께 일하던 직원이 이직을 하게 되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아크메에서 환송회 겸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10여명이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라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다른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예약석 표시가 오늘 우리 테이블에도 놓여져있다. 늘 예약하지 않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방문했었는데 예약하니 그럴 염려없고 원하는 좌석도 선택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다음엔 미리 예약하고 오는 걸로~ 오늘은 인원수도 많은 편이고 1시간이라는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야해서 미리 메뉴를 정했다. 미리 접수받은 메뉴들은 A세트에 김치갈비리조또, 까르보나라, 새우로제파스타 3종류였나보다. 어김없이 식전빵이 나왔다. 언제나 먹어도 입맛이 팍팍 돋아나게 만드는 맛있는 바게뜨빵이다. 이어서 나오는 오늘의 에피타이..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