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통화스와프1 통화스와프와 현재 체결 국가 통화스와프(Currency Swaps) 통화스와프는 원래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파생상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파생상품과 국가간 통화의 맞교환의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2008년 이전에도 국가간 통화스와프 협정을 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이나 연구자들은 통화스와프를 양자 모두의 의미로 활용하죠, 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면에선 국가간 '통화스와프 계약'이 오히려 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래 위험 회피를 위한 파생상품 기본적으로 `스와프(Swap)'거래는 미래의 특정한 날짜나 기간을 정해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부채도 포함)을 상대방 상품(자산)과 일정비율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때 미래의 특정한 날짜(기간)을 만기라고.. 2017.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