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양지쌀국수1 오늘 점심은 미분당에서 지난 국회의원 선거일 나는 투표를 마치고 S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아직 H는 보충수업 중... 점심을 간단하게 어디서 해결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미분당으로 향했다 식사시간엔 늘 웨이팅이 길었던 곳이라 살짝 염려했지만 다행히 오늘은 웨이팅이 그리 길진 않다 입구 옆에 있는 키 오스크에서 먼저 주문하고 호출을 받으면 들어가 바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사장님께서 목소리로 부르시니 너무 멀리 가지 않도록 하자 두 팀 정도 먼저 들어가고 이제 우리 차례 오늘은 늘 앉아보고 싶었던 그 자리에 앉게 되었다 착석과 동시에 찬이 담긴 접시와 덜어 먹을 수 있는 작은 그룻과 물을 챙겨주신다 미분당은 모든 자리가 주방을 마주하고 있다 주방에서 바로 음식을 받을 수 있고 청결한 주방에 대한 자신감도 느껴진다 소스통은 ..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