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바치킨 메뉴1 오랜만의 야식 지코바치킨 코로나 이후 한동안 뜸했던 야식 아주 오랜만에 지코바 치밥이 너무 당겨 지코바치킨을 주문하기로 했다. 이젠 혼자서도 한마리는 거뜬히 소화할 것 같은 아들 녀석 덕에 2마리를 주문!!! 뼈 없이 깔끔하게 먹고 싶어 순살을 선택!!! 보통은 매운맛을 먹지만 아들을 배려해 순한맛과 아주 매운맛을 각각 한 마리씩 주문했다. 생각보다 지코바치킨을 먹는 사람이 많나 보다 시간이 좀 걸린다는 연락을 받았다. 내일을 위해 잡다한 준비를 하는 동안 드디어 도착한 지코바!!! 순한맛과 아주 매운맛을 적어서 주셨다. 구분이 안될까??? 싶었는데... 당연히 구분이 될 거란 생각에 별생각 없이 상위에 올렸는데 어느 게 어느건지 잘 모르겠다 ㅠㅜ 나와 아내는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지만 아들 녀석이 아주 매운맛을 먹으면 난리가 .. 2020.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