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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2

음식물 쓰레기 이제 바이바이~ 매번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음식물 쓰레기와 헤어지는 시대가 오려나봅니다. 서울시 일부 지역 부터 시작되는 시범사업이라고 하는데 개수대에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새로운 하수관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하네요.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쓰레기장에 가서 버려야했고 주택가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했죠 [사진출처 : 조선일보]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하수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때문에 바로 버리면 된다고 하네요. 개수대에서 음식물을 갈아주는 시스템이 있긴 했엇는데 하수관 시스템이 아직 수용할 수 없어서 전면 금지되었었다고 해요. 생활의 편리를 위히셔 잘 고안된 시스템도 사용자가 부주의 하면 고장나기 마련이죠 고장나지 않게 사용.. 2018. 1. 11.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음식물 쓰레기 인지 아닌지 헷갈리죠? 자~ 정리해봅시다. ★ 기준은 동물이 먹을 수 있는가? ★ 1. 생선뼈의 경우 지나치게 딱딱한 것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하지만 살이 붙어 있어 구분이 어려운 경우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도 살을 발라 먹듯이 동물들도 살을 발라 먹을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2. 대파, 쪽파 등의 뿌리와 고추씨, 고춧대.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껍질, 옥수숫대, 달걀, 메추리알, 오리알 등 알껍데기, 통무, 통호박, 통배추 등은 잘게 부수면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할 수 있지만 그대로 버린다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3. 수박과 파인애플처럼 부피가 큰 과일류의 껍질 역시 잘게 부수면 음식물 쓰레기가 되지만 그대로 버리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4. .. 2017.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