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서천1 용인 카페서천 예스러움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천동 얼마전 다 무너져가던 집이 탈바꿈 하고 있는 모습을 오가며 보았다 다 무너져 가던 집에 누가 살려고 하나??? 얼마 후 카페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을 하고 있었어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느낌있는 카페가 서천동에 하나 생기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뿜뿜~ 드디어 오늘 아이와 함께 차를 마시며 숙제나 할까? 하고 방문했습니다. 바깥도 옛 추억이 돋아나는 옛 건물을 잘 살려두어 고풍스러움이 가득하지만 내부도 하나하나 느낌있는 살아 있습니다. 옛 집을 그대로 카페로 만들어서 본관과 두 개의 별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그마한 창고를 카페공간으로 꾸민 곳인가 봅니다. 에어컨을 설치 할 수 없어서 선풍기를 설치해두셨어요. 열린 창으로 바람이 솔솔 불면 운치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2018.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