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그풀1 엄마와 아이의 행복공간 에그풀 다녀왔어요. 패밀리 다이닝 에그풀, 어린이 서점 북스터 책을 읽고 살 수 있는 공간 커피와 브런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이 두 공간이 함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내가 생각하고 있다면 누군가는 실행에 옮기는 법!!! 있었으면 했던 공간을 드디어 찾았다. 상상속에 있던 곳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일까 생각보단 실내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테이블 배치가 획일적이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고 식사시간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시간대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인 에그풀과 어린이 서점 공간인 북스터로 구분되어 있었다. 주문을 간단하게 하려고 골라먹는세트를 선택했다. 골라먹는세트는 라코타 치즈 샐러드와 2개의 메인 메뉴 그리고 음료 2잔을 선택할 수 있도록 ..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