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 고기집1 오별 아깝지 않은 단향갈비 다녀왔어요 지난 7월에 단향을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서천지구에는 음식점이 많지 않고 먹자골목 같은 확실하게 맛이 보장된 상권은 없지만 각각 음식점의 음식 질이 좋은 편이에요 단향도 늘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 중 한 곳이에요 처음 단향을 이용해 본 건 3~4년 정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그 때는 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썩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아니에요 코로나를 지나며 테이블 수가 줄었는데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 같아 방문했어요 오늘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줄을 서는지 알 것 같아요 다양한 찬거리 길진 않았지만 줄을 서서 기다리다 차례가 되었어요 출입등록을 마치고 생갈비를 주문했어요 잠시 후 테이블 세팅이되었어요 사진은 뭔가 좀 엉성해보이죠? 사진 찍는 연습을 좀 해야 할까 .. 202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