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직업1 어느 아나운서의 고백 웹 브라우저를 열고 업무를 보려는 순간 "막노동 아버지의 딸"을 고백한 임희정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가 뜨거운 이슈였다. 네★★, 다★ 검색 순위도 10위 안에 들며 잔잔한 반향일 일으키는 모양새다. 스스로를 '개천에서 난 용'이라 고백하면서 자신의 인생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었던 부모님이지만 사회에선 어느덧 번듯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이에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떳떳하지 못했던 지난 날을 후회하며 자신의 부모님의 직업을 떳떳하게 고백한 내용이었다. 어려운 가정형면을 비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한 고백이라 생각된다. 관련기사 ☞ https://news-pick.com/8233654/155019178059 꼰대 노릇을 하려는 부모에 대한 반항, .. 2019.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