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트리2 다시 찾은 버거트리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져서 그 이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날을 기대하며... 가끔 햄버거와 해산물 누룽지 파스타가 생각날 때쯤이면 찾게 되는 버거트리 오늘도 버거트리의 햄버거와 누룽지 파스타가 떠올라 버거트리를 찾았다. 버거트리를 방문하면 자연스레 폰을 꺼내 사진을 찍게 된다. 숲 속 오두막에서 음식을 즐기는 듯한 느낌 때문이다. 그리고 SNS 할인 이벤트를 상시 시행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남긴 사진들을 돌아보면 늘 앉았던 자리에 앉는 것 같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늘 이 근처 자리이다... ^^ 오늘도 버거트리의 햄버거와 파스타가 생각나서 방문하긴 했지만 하나 정도는 다른 메뉴에 도전하기로 했다. 지난번 방문 때 인상적인 맛을 남겼던 모짜렐라 머쉬룸버거세트와 기본으로 늘 깔아.. 2020. 4. 21. 수제햄버거집 맞아? 버거트리 롯데리아, 버거킹... 햄버거는 패스트푸드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아내가 지인과 함께 처음 방문한 이후 벌써 3~4번 정도 버거트리를 다녀온것 같다. 사진은 남겨두진 않았지만 입구는 커다란 햄버거가 있고, 실내는 나무 한 그루로 꾸며져있다. 우연인진 몰라도 버거트리에 방문할 때 마다 늘 같은 자리에 앉게 된다. 내부는 앤틱한 나무들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어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앉아있을 수 있다. 실외에서 버거트리를 보면 커다란 햄버거가 있는 수제버거가게이다. 하지만 수제버거 보다 다른 메뉴들이 더 인기있어 보이는 정말 수제버거가 메인 메뉴가 맞는지 약간은 의구심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수제버거집인 버거트리이니 어떤 선택을 할까 잠시 고민하다 지난 번에 먹었던 모짜렐라머쉬룸버거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2020.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