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새우샐러드1 아들도 반한 아크메 # 이 글은 1월에 아크메 레스토랑을 이용한 후기입니다. 아들에게 엄마가 반한 레스토랑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자신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었다. 하지만 아크메가 집 근처에 있는게 아니고, 방학임에도 식구들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쉽게 시간을 잡기가 어려웠다. 2월이 되기 전 절호의 찬스를 잡아 예약을 하고 드디어 온 가족이 함께 아크메를 방문했다. (사실 온가족 이라고 해도 3명 뿐이지만... ^^*) 아들은 아크메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다. 왠만해서 엄마에게 칭찬을 듣는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리라 잔뜩 기대를 품은 아이를 데리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주차 공간이 바로 옆에 있긴 하지만 맞은편 다른 사무실이 닫은 걸 확인하고 마음 편하게 사무실 옆에 .. 202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