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돈가스1 뚱보아저씨 홀로 도전하기 1탄 코로나가 터지기 전 가족이 함께 오랜만에 이용했던 뚱보아저씨 요즘은 어떤가 싶어 지나가는 길에 보니 여전히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코로나 여파를 좀 받아서 줄이 짧아지긴 했다. 그래서 줄이 좀 짧아졌을 때 혼자서 뚱보아저씨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재빨리 실내 빈자리에 앉아 뚱보돈가스를 주문했다. 예전에도 다 못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오늘은 배가 좀 고프니 다 먹을 수 있으리라 은근 기대를 하며 주문했다. 사람들이 치즈가스를 자꾸 주문해서 먹지 마라는 뜻으로 가격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비싸도 맛있는 건 계속 먹나 보다 여전히 메뉴판에 남아있는 걸 보니... ^^* 함박스테이크를 이제 하지 않고 돈가스와 국수 두 가지 메뉴에 올인하시는 듯하다. 뚱보아저씨의 특징은.. 202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