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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두레도서관 맛집2

세교파스타 다시 찾은 맛집 세교파스타 예전에 아내와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는 너무도 강력한 에어컨에 음식에 대한 반응이 시큰둥했었다. 근처 꿈두레도서관을 방문했다가 점심을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여전히 실내엔 원피스 미니어처들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미니어처들 먼지는 어떻게 다 닦아주는지 궁금해졌지만 나의 궁금증은 뒤로하고 토요일에도 런치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런치세트 + 까르보나라 를 주문했다. 런치세트에서 돈가스와 볶음밥, 식전빵, 음료2을 주문할 수 있어서 음료는 웰★★과 오렌지주스를 주문했다. 지난 여름에 방문하고는 아주 오랜만의 방문이라 음식에 대한 건 모든게 새로웠다. 아주 맛있어 보이는 깍두기와 피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을것 같은 빛깔이 마음에 들.. 2019. 2. 17.
세교파스타 아이와 종종 방문하는 오산 꿈두레 도서관... 도서관 안에 노노카페에서 음료와 컵라면 등을 이용할 순 있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순 없어 약간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행히 도서관 바로 앞에 자그마하게 먹거리가 있는데 그 중 가보고 싶던 세교파스타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방문을 결정하고 살짝 검색을 이미 인터넷에선 맛집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하고 염려되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방학 마무리 시즌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처음엔 바깥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었는데 에어컨이 너무 쎄서 홀 안쪽으로 자리를 옯겼습니다. 아이가 가장 신기해 했던 물병입니다. 열고 닫는게 신기했는지 계속해서 도전을 하네요. 봉골레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수제돈가스를 주문하고는 주위를 둘러보니 원피스 피규.. 201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