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1 요즘 뜨는 별 크앙분식 다녀왔어요 # 이 글은 지난 1월 말 영통에서 뜨는 별인 크앙분식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8주 정도 화요일마다 성악지도를 받는 기회가 생긴 아들 녀석 덕에 영통에서 저녁을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저녁 메뉴에 약간은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 고민하다 영통에서 뜨는 별 크앙분식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마침 성악지도를 받는 곳과 그리 멀지 않아 대중들의 선택을 믿고 발걸음을 옮겼다. 건물 1층에서 대표메뉴가 있는 입간판을 발견했다. 이름이 분식이라 일반 분식집일거란 생각에 맛에서 좀 다르려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기존의 분식집이 아닌 모양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어느 틈에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자리를 잡은 키오스크가 매장 입구에 배치되어 있었다. 다행히 테이블이 하나 비어있어 자리를 잡고 키오스크 맞은편에 있는.. 202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