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난히 나른했던 금요일 오후
어릴 적엔 6.25가 되면 온 나라가 떠들썩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6.25도 잊혀진 것 처럼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저녁시간... 역시 오늘도 무얼 먹을까 고민중이었어요.
짜계치 먹을래?
순간 짜계치가 뭐였더라???
사실 어떤 건지 기억이 나진 않았지만 OK 사인을 보내고~
정말 잠시 후 눈앞에 짜계치가 나타났어요
짜계치의 정체는
짜파게티 + 계란 + 치즈
Photo by S&B Vonlanthen on Unsplash
간식 같은 느낌이라 이걸로 저녁이 될까 싶긴 했지만
생각보다 맛있는 조합이었어요
이쁘게 사진에 담아내진 못했지만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는 식사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반응형
'Life > 수라간위장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콩국수로 저녁을 간단하게 (0) | 2021.10.20 |
---|---|
브런치로 로제 스파게티 어때요? (2) | 2021.08.18 |
간편식으로 만든 저녁 (0) | 2021.08.04 |
수라간위장금의 짜장면 도전!! (7) | 2021.04.19 |
수라간위장금 - 저녁한상 (6) | 2021.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