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해외로 해외배송서비스

아침 출근길...
코로나19로 하늘 길이 막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던 항공사들이
전세기, 화물수송으로 수익성을 개선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화물수송으로 수익성 확보 총력

해외로의 화물배송도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나보다
해외거주자를 위한 해외배송 편의서비스가 등장했다.

해외배송 대행 프로세스는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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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주자가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주소를 제공해서 그 주소로 물건을 받은 다음 포장해서 다시 해외배송한다.

배송료 외에는 어떤 비용도 청구하지 않는다고하니
어떻게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해외에 거주중인 동포들이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다른 지인의 도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 수익모델이 궁금하긴 하다.

DHL 배송비도 50~70% 할인이 된다고 하니 괜찮은 서비스인듯

해외배송 대행 서비스 마이포스트 바로가기 ▶ https://bit.ly/2yGYS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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