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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지난 1월 북극해 고등어를 방문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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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방문때 워낙 맛있게 먹어
다시 방문할 기회만 노리고 있다 드디어 다시 북극해 고등어를 다시 찾았다.
갈치무조림을 먹어볼 생각이었으나
이번엔 복분자고등어조림과 갈치구이를 선택했다.
생선전문점은 그리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일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
기본찬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변함이 없는 탄탄한 기본찬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한가지 조건이 될지도 모르겠다.
기본찬을 맛보며 기다리는 동안 고등어조림이 나왔다.
갈치구이와 탄탄한 샐러드바가 있어 가장 작은 크기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양은 아주 많았다.
보통은 뼈를 발라먹는게 귀찮아 한 덩어리 먹을까 말까인데
북극해고등어에선 젓가락이 쉬지 않는다.
맛스럽고 큼직한 살들 때문인것 같다.
오늘도 생선살과 더덕을 열심히 먹느라
턱과 잇몸이 얼얼해져버렸다.
다음 번엔 갈치조림에 도전할 것을 기약하며 자리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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