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한다] 혼자 할 수 있는 게임

최근 들어 등장하기 시작한 방치형 게임중 나혼자산다를 연상케 하는 나혼자한다는 게임이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 유저와 함께 하는 게임이 은근히 거슬리는 게이머들에겐 혼자서 하는 게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D 방치형 게임의 끝판왕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에 나혼자한다를 한번 설치해보겠다.

롤플레잉 RPG게임인 나혼자한다는 대략 95MB 정도의 용량으로 요즘 게임치곤 준수한 편이다. 빠르게 설치가 진행된 후 게임을 실행했다.

 

개인정보 보호가 너무도 중요한 요즘이기에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게임약관은 읽어주는게 좋겠지만 대충 보고 패스~

 

 

3D 방치형 게임 끝판왕이란 타이틀과 함께 게임공지사항이 한 눈에 들어온다.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작은 팝업창으로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어 게임에서 벗어나지 않고 공지사항을 확인 가능하도록 한 개발진의 센스가 돋보였다.

 

카오스 서버를 이용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어떤류의 게임인지 아직 사전정보가 없기에 아직은 기대반, 우려반이지만 개발자의 센스는 살짝 기대된다.

 

나혼자한다는 혼자하는 게임답게? 직업도 간단히 둘 이다. 레벨에 따라 직업을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선택장애가 있는 게이머들에겐 고민거리가 줄어들어 좋을 것 같다.

혹시나 해서 게임 컨셉을 찾아봤더니 홀로 남겨진 기사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게임의 주된 컨셉이었다.

게임은 전사가 몬스터의 시체와 썩은 냄새를 맡고 순찰을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나혼자한다의 한가지 특징은 튜토리얼을 따로 거치지 않고 바로 게임을 하면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튜토리얼 성격의 이벤트가 발생할 때를 제외하곤 나혼자한다기 보단 지혼자 스스로 한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진행된다는 컨셉의 게임이기에 게임을 멈추고 시간이 지난뒤 다시 플레이를 시작해봤다.

몇시간 동안 게임을 쉬고 있었는지 잠수자냥시간으로 표시가 된다.

1회당 최대 8시간 동안 미접속 사냥이 가능하다고 하니 8시간 마다 한번씩은 꼭 접속해야겠다.

게임을 설치할 때 인앱구매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케릭터 업그레이드를 위한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가 된다.

그리곤 미접속시간동안 진행된 이후부터 게임이 진행된다.

실제론 잠깐 게임을 진행했을 뿐인데 벌써 신규스킬 분신술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분신은 사냥감을 본체와 함께 사냥하고 없으면 다음 사냥감을 향해서 마구 달려가는 느낌이다.

좀 더 게임을 진행해보고 2차 후기를 써야할 것 같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도 쉽게 진행할 수 있어서 쉽게 업그레이드를 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자객으로도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플레이기종 G6

난이도 ★☆☆☆☆

흥미도 ★★★☆☆

그래픽 ★★☆☆☆

 

나혼자산다 설치 링크 ▶▶▶ https://oevery.com/172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