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만원의 행복 구매후기

우연히 티몬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시작하는날 티몬을 보게 되어 만원의 행복을 이용하게 된 포스팅을 올렸엇습니다.

약간 늦은 시간에 구매해서 그런지 구매 후 이틀 만에 운동화를 받았습니다.

두 켤레를 주문했더니 두 상자를 이렇게 붙여서 보내주셨네요. 전에 어디서 샀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 때는 막 굴러다니던 걸 보내준 느낌이었는데 상자를 보는 순간 일단 안도의 한 숨이 나왔습니다.

누가 봐도 새 상품이죠? ㅎㅎ

인터넷으로 운동화를 주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역시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이 느낌의 차이가 약간은 있네요.

초경량 스니커즈라 그런지 정말 가볍네요.

핸드폰 무게도 안되는 느김이예요.

지금 한참 더울때 신고다니기 좋은 신발이란 느낌입니다.

만원으로 구매한거니 많은 걸 기대하면 안되겠죠? ㅎㅎ

깔창도 구멍이 송송 뚤려있어서 더 가볍고 통기가 정말 잘 될 것 같아요.

대신 제 몸무게를 얼마나 버텨줄지 ㅎㅎ

전에 홈플엘서 만오천원에 샀을 때 보다 더 만족스헙습니다.

신발을 꼼꼼이 살펴보면 아쉬움이 묻어나오기도 하지만 만원이라는 가격에 용납되는 정도네요. ㅎㅎ

티켓몬스터 만원의 행복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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