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자들에게는 연이어 계속되는
각종 시험의 연속이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계속되는 지원과
합격 혹은 탈락의 소식의 연속인 12월
아기예수님이 이 땅에 평화의 소식을 가지고 오신 것을 축하하는 축하와 기념의 달 12월
다양한 종류의 영화가 그들의 발걸음을 붙들기도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12월 10일 예매랭킹 Top 10을 보실께요~
작년 12월에 개봉해서 신선하고 큰 바람을 일으켰던 뮤지컬 영화죠.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년만에 재개봉했다는건
그만큼 다시 극장에서 보고싶은 영화 순위에 든다는 말이겠죠?
12월 9일 기준으로 누적관객 수가 354만명 정도를 기록했네요.
빈센트 반고흐의 죽음 후 1년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
사후 주변인들이 그의 삶을 어떻게 보는지 영화를 통해 볼만할 것 같네요.
12월 9일 기준 누적관객 수는 31만 입니다.
2004년 10월에 개봉해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죠.
OST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은 아직도 제 입가에서 흥얼흥얼 거릴 정도로
그 당시 아주 사랑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12월 9일 기준 98만 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백윤식, 성동일의 작품입니다.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범죄
이를 해결해가려는 형사와 동네 터줏대감의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입니다.
12월 9일 기준 40만명 가량 영화를 보았습니다.
연인의 죽음을 계기로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재탄생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딜런 오브라이언과 마이클 키튼이 풀어나가는 영화입니다.
예매율은 6위인데 7일에 개봉해서 인지.... 누적 관객은 11만명 정도입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들어봤을 제목
바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입니다.
오리엔트 특급열차에서 벌이진 살인사건을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해결해나가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입니다.)
케네스 브래너와 페넬로페 크루즈, 조니 뎁 등 유명한 배우가 총 출동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12월 9일 누적관객은 72만 명 정도 되네요.
『마루 밑 아리에티』로 잘 알려져있는 오네바야시 감독의 영화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선사할 영화로
관객들의 평점이 높은 영화입니다.
12월 9일 기준 누적 관객은 20만명입니다.
강하늘, 김무열의 미스터리 스릴러영화인데요.
사라진 형이 돌아온 이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는 영화인데
두 배우의 연기가 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추천할 만한 영화네요.
12월 9일 기준 누적관객은 99만명 정도 됩니다.
최근 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등장으로
뽀통령의 아성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양새이지만
극장판으로 명예를 회복할지 ^^
12월 9일 기준으로 18만명이 영화를 관람했네요.
저출산의 영향으로 숫자가 적을 수 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
현빈, 유지태, 배성우 등 믿고 볼만한 배우들이 뭉쳤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기대되는 영화!
네티즌 평이 좋지많은 않으므로 기대는 가지지 마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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