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토?? 로튼토마토??

로튼 토마토

미국의 영화 관련 웹사이트

유명한 리뷰 모음 사이트

국내에선 썩토로 불림 (썩은 토마토)

 

유례

서구에선 공연을 보던 관객들이 연기력이 나쁜 연기자에게 토마토를 던져 관객들의 의사를 표시했었는데 이를 토대로 이름이 정해졌고, 1998년 미국의 여러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를 모아놓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짐

 

2010년 이전에는 영화 전문 사이트였으나 2010년 이후로는 TV 시리즈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가 올라오고 있는 추세

2016년 2월 영화예매 사이트인 판당고가 로튼 토마토를 인수

 

리뷰 방식

일반 유저의 리뷰보다 평론가들의 리뷰가 메인

리뷰를 신선함과 썩음으로 나누어 평론가들의 긍정적 평가 비율을 토마토미터(Tomatometer)라는 이름으로 제공

로튼 토마토의 리뷰어는 여러 작가 협회나 영화 비평가 협회의 인물들을 인증 과정을 거쳐 선발, 리뷰를 할 수 있는 평론가가 되기 위해선 리뷰를 올리고 일정량의 좋아요를 얻어야 한다.

 

토마토미터

평론가가 작성한 리뷰에 근거 로튼 토마토에서 해당 리뷰가 호평과 악평 중 어디에 가까운지 판단, 신선함과 썩음으로 분류, 전체 평 중 신선함의 비중을 나타내고 비율이 60%이상일 때 영화가 신선함으로 분류되어 신선한 빨강 토마토가 그려지고, 60% 미만인 경우 썩음으로 분류되어 썩은 초록 토마토를 벽에 던진 그림이 뜬다.

 

평론가들이 평가를 하는 것이기에 대중적인 지지도와는 다를 수 도 있다는 점.

평론가들도 사람인지라 영화의 종류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다른 단점이 있다는 점.

그리고 50% 신선함을 받아도 분류기준이 60%이기 때문에 썩은 토마토 그림을 받을 수 있으므로 토마토 그림보다는 %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