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감1 서천동 최대감 생삼겹살 오랜만에 찾은 서천동 최대감... 사실 점심을 먹으러 몇 번 왔었는데 늘 문이 닫혀있어 몇번 발걸음을 돌렸다가 김치찌개와 생삼겹살이 생각나서 이른 저녁시간에 들렀다. 예약 방문은 아니였지만 미리 불을 켜둔 자리에 앉아 고기부터 받아 굽기 시작했다. 워낙 잘 달궈진 상태로 고기를 먼저 받아서 굽기 시작해서 그런지 금새 고기가 익어가고 있다. 사장님이 바뀌신건가??? 눈에 익지 않은 분이 가게를 보고 계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업시간이 바뀐걸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고 알 수 있었다. 김치찌개백반이 사라졌다!!! 메뉴판을 보고 있자니 예전과 뭔가 달라진 것 같아 좀더 유심히 살펴보았다. 이런!!! 김치찌개백반이 사라졌다. 점심 메뉴로 가끔씩 즐기던 김치찌개가 일품이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움이 남는다. 2018/.. 2019.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