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층카페1 오랜만에 우정원 일층카페에서 아주 오랜만에 홀로 보내는 주말 내게 주어진 혼자만의 시간은 1시간 반 남짓? 어디서 시간을 보내기 정말 애매한 시간이다. 후다닥 점심을 해결하고 우정원 일층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 아이스아메리카노 큰 사이즈를 주문하고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책을 보기로 마음먹었다. [우정원 일층카페 내부 중] 오랜만에 가지는 혼자만의 시간이라 그런지 그동안 눈에 들어오지 않던 주변이 눈에 들어온다. 일층카페가 구석구석 이렇게 구며져있었던가?? 사진으론 다 담지 않았지만 운치있게 구석구석 자그마한 아이템들이 배치되어 있다. [일층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기다리던 중 나온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코쿠요노트에 넣어다니는 볼거리를 보며 짧았지만 나에겐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018.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