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원 자몽에이드1 우정원 일층카페 자몽에이드 커피를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때문인지 올 여름부터 갑자기 자몽에이드에 흠뻑 빠져들었다. 2-3번 이상 방문하는 커피숍에선 최근 자몽에이드를 즐겨시키게 된다. 사실 커피를 먹어도 카페인에 반응하지 않는 나로선 아무 음료나 마셔도 상관은 없지만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카페인이 내 심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자몽에이드를 시켜먹게 된 이유는 커피는 너무 호로록~ 빨리 마셔버리는 습관이 있어 에이드라 약간은 천천히 마실 수 있어서 이기도 하다. 의도치 않게 2-3시간 정도를 커피숍에서 보내야하는 상황이 되어 주차요금 걱정이 없고 다들 자리에서 컴퓨터를 하는 분위기인 경희대 우정원 일층카페를 찾았다. 일층카페에선 아직 자몽에이드를 마셔보지 않았고 오늘 커피숍을 찾아 해메다 시간을 많이 날.. 2018.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