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닭갈비1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닭찌 다녀왔어요. 아내와 함께 가보기로 약속했던 닭찌 지지난 주에 벌써 TV에 소개되었다고 해요. TV에 방영되면 1~2주 정도는 사람이 북적일 것 같아 사람이 많이 몰릴 시기가 어느 정도 지났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드디어 닭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오후 2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으러 가기엔 좀 애매하네요. 마침 아내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고, 아들 녀석도 확~쪄서 저녁을 조절하려고 하고 있어서 함께 점심 식사가 가능한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시간 조절에 실패해 너무 일찍 닭찌에 도착한 우린 길 건너 다이소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다이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버린 것 같아 닭찌에 자리가 없을까 봐 서둘러 발검음을 옮겼어요. 닭찌에 들어갔을 때 60% 정도 자리가 차있었어요. ..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