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리필1 500번의 인연에서 푸짐한 한정식 한 상 # 이 글은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 방문해서 식사한 후기입니다. # 사장님의 인심이 아주 넉넉히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이 예전처럼 사람들이 마음편하게 즐겁게 찾는 곳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한동안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던 한정식... 이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학부시절을 보내던 2000년대 초반 경희대 정문 앞에 있던 500번의 인연은 1만원대의 가격에 푸짐한 한정식을 즐길 수 있었던 맛집이었다. 점점 발걸음이 뜸해지다가 어느날 사라졌던 500번의 인연 신영통으로 잘 알려진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실제는 화성시 반월동이다 ^^;) 옛 추억에 살짝 잠기며 찾아들어간 500번의 인연 너무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메뉴판이 아주 낯설다 예전 경희대 앞에 있던 같은 곳인지도 너무..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