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찜1 오랜만에 삼포가는길에서의 명태찜 한동안 명태찜에서 멀리 지내다 갑작스레 명태찜이 땡겨 삼포가는길로 향했다. 집 근처에도 다양한 해초찬과 함께 잘 나오는 곳이 있지만 오늘은 먹고 들어가는 걸로!!! 늘 2층에서 먹었었는데 오늘은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1인분은 충분히 소화하는 아이와 함께 했지만 아직은 명태찜의 매콤함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기도 하고 거의 아내와 둘이서 먹게 될 것 같아 명태찜 小를 주문했다. 요즘 바쁘게 지내다보니 사진을 찍고도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찍을까 말까 고민하던 사이 명태찜과 찬이 나왔다. 접시에 하나씩 올리고 나서야 부랴부랴 사진으로 남기려다 보니 사진에는 좀 비어 있지만 좀 양이 많아 보여 중자가 아닌가? 주문이 잘못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식사를 했다. (계산을 하면서 확.. 2019.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