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1 배고파 - 무료 주문 배달앱 "강호동이 또 사업하나봐요!!" 사무실 동료가 갑자기 던진 말에 이런 저런 사업을 했던건 알았지만 최근에 볼 수 없었던 그의 브랜드들 이번엔 어떤 사업인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지금 진출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는데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혼잦말 처럼 이야기 한 말이지만 내가 다 듣고 있다는 걸 알고 한 말이 분명하다. 그제서야 무슨 사업인지 물어봤다. 배달앱에 강호동 얼굴이 있단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들이 이미 자리를 잡은 현재 배달앱 시장에 뛰어든 것 자체가 커다란 용기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과연 올바른 선택인 걸까? 하는 의구심이 든 것도 사실이다. 기존의 배달앱과 차별성이 있기에 도전한 것이 아닐까 싶어 설치하고 어떤 앱인지 한번 살펴.. 2019.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