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10에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새 데스크톱 기능을 아시나요?
오늘은 새 데스크톱 기능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새 데스크톱은 말 그대로 새 컴퓨터를 열어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경우 창을 여러개 열어서 하는 것 보다는 작업별로 데스크톱을 이용하면
보다 능률적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데스크톱 열기!!!
새 데스크톱을 여는 방법을 먼저 알아볼게요.
새 데스크톱을 여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 윈도우키 + Tab 을 누릅니다.
[윈도우키 + Tab 누른 직후 화면]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하나가 보이고
오른쪽 아래 새 데스크톱 + 가 보입니다.
새 데스크톱 + 를 클릭해주면
[새 데스크톱이 생성된 직후 화면]
데스크톱 1, 데스크톱2 가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2를 클릭하면 원래 사용하던 데스크톱에 실행되던 그림판이 보이지 않죠?
새로운 환경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스크톱2를 선택해서 들어간 화면]
두번째 방법, 윈도우키 + Ctrl + D 을 누릅니다.
첫번째 방법과는 달리 바로 새로 생성된 데스크톱으로 이동이 됩니다.
[윈도우키 + Ctrl + D를 눌러 생긴 새 데스크톱 번화를 확인한 화면]
데스크톱 옮겨 다니기
새 데스크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만들었으면 옮겨다니면서 사용하거나 닫는 법도 알아야 겠죠?
생성된 데스크톱을 옮겨다니는 방법도 두 가지가 습니다.
첫번째 방법. 윈도우키 + Tab 을 누릅니다.
그러면 바로 위에 있는 그림에서 보이듯이 생성된 데스크톱 번호가 보입니다. 거길 선택하면 바로 이동이 됩니다.
두번째 방법. 윈도우키 + Ctrl + → 또는 ←
생성된 데스크톱을 하나씩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빠른 작업이 필요할 때는 두번째 방법을 쓰는게 좋겠죠?
작업 끝!!! 데스크톱을 닫아보자
이제 데스크톱을 닫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것도 두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 윈도우키 + Tab 을 누릅니다.
아래에 데스크톱 표시에서 x를 누르면 닫힙니다.
두번째 방법, 윈도우키 + Ctrl + F4 을 누릅니다.
데스크톱1에서 누르면 두번째 데스크톱이 닫히고
그 외의 데스크톱에서 누르면 위치한 작업중인 창이 닫힙니다.
데스트톱에 실행되던 프로그램은 닫히지 않고
열려있는 데스크톱에 자동으로 옮겨집니다.
작업중이던 데이터가 날아가는 건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사용하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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